이슬람 색체를 완전히 뺀 새 호러영화 filmindonsia.or.id 사이트가 한 달 넘게 다운된 상태지만 상영관 관객집계 자료를 받아 업데이트하는 다른 사이트에서 그럭저럭 로컬영화 관객현황을 확인할 수 있었다. 흥행 상위 15편 중 11편이 공포영화. 인도네시아는 여전히 호러영화 전성시대다. 2022년에 비해 저조한 관객상황을 보이는데 이둘피트리 연휴에 개봉한 와 작가이자 이슬람 성직자인 함카의 전기영화 가 빠른 속도로 관객수를 늘리고 있다. 특히 공포영화 가 올해 상반기 로컬영화 흥행순위를 선도할 가능성을 보인다. 일주일 만에 백만 관객을 넘기더니 2백만을 넘는 것은 그로부터 불과 사흘 밖에 걸리지 않았다. 이런 속도라면 가 700만 전후까지 가는 걸 기대해 볼 수도 있겠다. 의 배경 ‘세우디노(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