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개월 간 꾸타 해변에서 해양쓰레기 600톤 수거 Selasa, 27 Des 2022 16:10 WIB 2022년 연말이 다가오고 있지만 발리 바둥(Badung)군 꾸타 해변엔 조류를 타고 밀려든 해양 폐기물들이 쌓이고 있어 당국이 골치를 썩고 있다. 꾸타 해변을 오염시킨 쓰레기들은 페트병부터 플라스틱 포장재까지를 망라하는 플라스틱 폐기물들이 대부분이다. 바둥군 생활환경청소과 해양폐기물처리반(Desalut) 코디네이터 이 마데 거데 드위빠야나(I Made Gede Dwipayana)는 꾸타 해변뿐 아니라 관내 10 군데 지역에 주기적으로 해양 쓰레기가 밀려들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부터 바둥군의 모든 해변에서 수거된 쓰레기들은 지금까지 600톤에 달한다. 서풍을 타고 밀려오는 것으로 보이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