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6일(일) 보러 간 메이네 가족. 원래는 평일인 11월 3일(목)이나 4일(금) 영화를 보러가라 했지만 메이네는 결국 6일(일)에 을 보러 갔다. 평일날 아르타가딩에 가서 보라 한 것은 평일 티켓 가격이 그곳은 3만 5천 루피아(약 3천원)이지만 주말에 끌라빠가딩 몰에서 보면 최대 8만5천 루피아(약 8천원)까지 내야 하므로 4인 가족이 볼 때 큰 가격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메이가 주중엔 퇴근이 늦으니 가족들이 함께 보려면 주말시간이 더 적합하다는 것은 나도 동의하는 바다. 더욱이 메이의 어머니, 즉 마마 티티(mama Titi)가 함께 가려면 메이가 있어야 한다. 마마 티티는 신분증 검사를 해보진 않았지만 나보다 몇 년 어린 것으로 알고 있지만 호호 할머니가 되어 있다.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