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등 동남아 4개국이 끄바야를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 신청 Kompas.com - 25/11/2022, 19:02 WIB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부르나이, 태국이 끄바야(Kebaya)를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공동으로 등재신청한다. 여기에 인도네시아는 빠졌다. 싱가포르 문화유산위원회(NHB)는 11월 23일(수) 서면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사실을 알렸다. 4개국이 함께 문화유산 등재신청을 낸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뉴스아시아채널 보도에 따르면 끄바야를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공동 등재하자는 제안을 처음으로 내고 조율을 시작한 것은 말레이시아다. NHB는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이 공유하고 있는 끄바야의 전통과 역사를 기념하며, 교차문화적 이해를 촉진하고 동남아시아 지역 많은 지역사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