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와 소설 사이, 그 어디쯤

애당초 내 인생에 뭔가 쉽고 만만한 게 있을 리 없었다.

한국인으로 살아가기

간자르 쁘라노워 주지사 2

아니스는 10월 16일 이전 정당에 정식 영입될까?

주지사들의 시간 아니스 바스웨단 자카르타 주지사의 발길이 바쁘다. 최근 한 달간 자카르타 주정부가 여러가지 일들을 새로 진행하거나 추진했지만 반발에 부딪혀 중단되거나 난관에 봉착한 일들도 적지 않았다. 자카르타 주정부 소유 건설사 작프로(Jakpro)가 지난 4년간 손놓고 있던 순터르 폐기물처리시설(소각로) 건설을 재개하기로 했다. 무아랑앙케 앞바다의 무인도 G섬에 주민을 정착시키고 확장하려는 계획도 내놓았는데 현재 어류서식지 교란을 우려하는 인근 주민들의 반대를 맞았다. 아흐맛 리자 빠드리아 부지사는 자카르타 매춘영업소를 일소하겠다며 주민신고를 독촉하기도 했다. 주지사령 31호로 추진하는 여러 규정 변화 중 자카르타에 4층 주택 건축을 허용한다는 부분이 특별히 정치권 반발을 불러 일으켰다. 하지만 정작..

일반 칼럼 2022.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