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가정폭력 고발 콘텐츠 만든 유투버 바임 웡은 용서받을 수 있을까? Kompas.com - 04/10/2022, 07:55 WIB 유튜버 바임 웡(Baim Wong)과 그의 아내 파울라 페르후펜(Paula Verhoeven)이 장난삼아 만든 동영상이 사람들의 공분을 샀다. 해당 동영상에서 그들은 남부 자카르타 끄바요란 라마 지구대에서 멀쩡히 근무를 서고 있던 한 경찰관에게 가짜 고발을 넣어 부질없이 헛고생을 하게 만들었다. 이후 바임과 파울라는 대중으로부터 비판의 융단폭격을 받아야 했다. 심지어 국가 반여성폭력위원회(Komnas Perempuan)에서 국가경찰위원회(Kompolnas)에 이르기까지 이 사안을 문제삼고 나섰다. 특히 반여성폭력위원회는 가정폭력(KDRT) 콘텐츠를 꾸며낸 바임과 파울라가 ..